**(1일차) 2013년 02월 22일(금)

 ‘웰리힐리파크배 제29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웰리힐리 파크(구 현대성우)에서 2월 22일(금) 개막했다. 전년도 남자부 우승자인 김정훈 선수와 전유리 선수가 대표자 선서를 했다.

이번 대회는 23(토), 24(일) 이틀간 서바이벌 경기 방식으로 펼쳐진다.

*경기일정

24일(토) 예선 경기에는 참가선수 전원이 출전하여 최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25

일 오전 준결승 경기에는 출전선수 493명(2013.02.22 등록기준) 중 남-녀 각 상위 250위, 30위까지 출전하며, 결승전에는 상위 150위(남자부), 20위(여자부)까지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는 새로 선출된 임윤영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스키계 원로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스키인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심장 뛰는 멋진 기술도 물론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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